경산동의한방촌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선정되어 현판 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위탁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이 최근 한방 웰니스 부문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로 최종 선정되어 ‘대한민국 한방의 꽃이 되다’ 비전 선포식과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 선정기념 현판제막식을 12월 7일 개최하였다. 웰리스 관광지 선정은 시군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는데, 경산동의한방촌은 한방분야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되어 경상북도로부터 추천 웰니스관광지 인증 현판을 수여받았으며, 추후 프로그램 운영 및 홍보 컨설팅을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이번 제막식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 우영준 前시의원, 최용구 동의한방 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홍보영상 시청, 인사말, 비전선포식,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비전 선포식에서 총괄운영교수인 최용구 한방촌장은 참석인사를 대표하여 “동의한방촌 성공 운영의 주역과 오늘 영광스러운 비전 선포의 주인공은 바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이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윤성규 자문위원장은 축사에서 “시도내 대부분의 위탁관리시설이 적자폭이 얼마나 줄어드느냐가 주된 관심사인데 반해 동의한방촌은 짧은 시기에 예상밖 성공을 거두어 놀랍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며 감사말씀 드린다.”며 인사를 하였다. 제막식에서 변창훈 총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대구한의대학교 교육목표 실천 현장으로서 동의한방촌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방의 꽃이되다’ 비전 선포와 ‘경상북도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되는 영광과 성공을 거둘 수 있는 힘의 원천은 한방촌을 찾는 분들을 다정한 이웃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는 사랑방정신에 있었다.” 며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경산동의한방촌은 대구한의대학교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대학이 갖추고 있는 한방병원, 화장품공학, 뷰티케어, 힐링산업, 한방스포츠의학, 노인의료복지 상담분야 전문 자원을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한방 원스탑 힐링 체험촌으로 한방 진료~처방~탕제에서 부터 티톡스 체험, 한약재 족욕, 바른몸 검사와 운동처방, 피부 스킨케어, 네일케어, 화장품 만들기, 향수 만들기, 동진단 제조체험, 한방약차 오감체험, 자안 향주머니 만들기, 건강 운동교실, 한방 웰니스 특강, 선진 한국을 위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강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방 바이오 뷰티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중점 육성하여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대구경북 통합관광벨트 스마트 힐링로드 핵심시설로 자리잡고 있다.

코스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개소식 개최 - 지역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지난 8일 삼성캠퍼스 한빛관에서 창업진흥원, 경상북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경북 메이커스페이스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 특화랩 주관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고, 창업진흥원과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는다. 코스메이커스페이스는 현재 탈포기, 피부측정기, 3D 프린터, 아이맥 컴퓨터 등 327대 전문 장비를 갖추고 이를 활용하여 제품 사진, 동영상 촬영 등을 위한 매직스튜디오(6실), 3D프린트(28대) 활용 메이커실(1실), 라벨 프린팅, 패키지디자인 활용 2D메이커실(1실), 화장품 실험/제조 가능 시제품 제조실(1실) 등 9개의 공간을 구축하였다. 변창훈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경상북도의 신 성장 산업 중 하나인 화장품산업은 세계적으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코스메이커스페이스는 이러한 지역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LINC3.0 사업단 의료산업 ICC 1차 산학교류회 개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사업단)의 의료산업ICC(센터장 장호경)는 최근에 1차 산학교류회를 개최하였다. 대구한의대학교 LINC3.0사업단은 ‘헬스케어, 바이오뷰티, 리빙케어’의 3가지 특화분야를 선정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 협력 거점대학으로 성장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하여,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공유협업 기반 특화분야 인재양성 및 기술가치 고도화를 위한 산학협력선도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개최된 ‘의료산업ICC 1차 산학교류회’는 재활의료, 헬스케어, 의료기기 관련 대구경북 중심의 기관 및 기업들과의 산학교류를 통한 의료산업 고도화를 위한 첫 번째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의료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 및 대구한의대학교 관련 교수 및 학생들이 참석하였다. 본 행사는 박수진 부총장(산학부총장 및 LINC3.0사업단장)의 개회사 및 장호경 센터장(의료산업ICC 및 재활치료학부)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다. 박수진 부총장은 ‘대구한의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공유협업 기반 재활의료산업 분야 인재양성 및 기술가치 고도화를 위한 산학연 협력 기틀을 다지고 있다. 이번 산학교류회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의 재활의료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라고 하였다. 1부에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사업추진단의 서수원 단장이 ‘소프트웨어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진단·치료기기 육성을 위한 실증 플랫폼 구축’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2부에서는 의료산업ICC의 가족기업들의 기업 발표 소개가 이뤄졌다. LINC3.0사업단 의료산업 ICC 장호경 센터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재활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의 공공기관 및 기업 간의 산학연 협력 방안을 위한 대학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하여 고민하고, 기업에서 원하는 재활 헬스케어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산학협력단 ㈜베이펫 산학협력 협약 체결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산학협력단(단장 황세진)은 9일 대구한의대학교 오성캠퍼스에서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주식회사 베이펫(대표이사 이찬미)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학교 황세진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주식회사 베이펫 이찬미 대표이사 외 관계자가 참석하여 반려동물 산업 성장과 지역인재 양성 등에 상호 힘쓰기로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반려동물 산업 공동 과제 발굴 및 연구개발 협력 ▲ 연구개발 제품 사업화를 위한 마케팅 협력 ▲ 학생 실습 및 현장교육 등 학생 취업 지원 ▲ 상호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 및 자료 제공 ▲ 기타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하기로 하였다.   한편 대구한의대학교는 반려동물 산업시장을 이끌어 갈 동물보건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2021년 반려동물보건학과를 신설하여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이론 습득과 더불어 현장실습을 통해 동물간호사, 동물실험전문가 및 반려동물테마파크, 펫사료 창업 등 반려동물 산업에 종사하고 창업할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중에 있으며, 2022년 국내 최초 동물보건학 대학원 과정도 신설하여 새로운 기술, 연구 및 트렌드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시대에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동물보건의료 산업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황세진 산학협력단장은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여 1,500만에 이르렀으며 관련 산업의 규모 또한 지속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보호자들의 반려동물 건강과 용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많아졌으며 그 수요에 대한 목마름을 우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산학협력 인프라와 정보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성장지원과 반려동물 전문인재를 양성하여 관련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산학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