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일 : 2005.08.08
대구한의대학교(총장 황병태)는 경북북부지역의 발전과
한방산업의 육성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하여 6월 2일(목)에
지방자치단체(의성군(11:30),봉화군(15:00))와의
협력협약체결을 맺고 협약을 맺은 7개 지자체와의
공조체제를 위한 간담회를 안동시청에서 가졌다.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해 지자체(안동시,영천시,문경시,
상주시, 영양군)와의 지역전략사업과 관련한 협약체결에
이어 의성군과 봉화군의 양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지역전략사업에 대하여 대구한의대학교가 보유하고있는
노하우 및 기술을 적극 지원ㆍ협조할 예정이다.
지자체와의 협정체결과 함께 안동시청에서
대구한의대학교와 협약체결을 맺은 7개 지자체
(안동시,영천시,문경시,상주시,의성군,영양군,봉화군)의 단체장과 함께 관ㆍ학ㆍ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협약체결된 내용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연계발전방안과 함께
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한의예과 우수인재 추천 의뢰서’를
7개 지방단체장들에게 전달하며 추천된 학생은
농어촌출신자 특별전형을 거쳐 입학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과 간담회를 통해 대구한의대학교는
협약 지자체간의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지역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우수한 인재양성 등 대학이 앞장서 지역의
전략사업의 특화를 통한 지역발전에 앞장서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