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사업' 학교 선정
| 기사입력 2009-06-23 13:00
【대구=뉴시스】
대구한의대학교가 23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실시하는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사업 학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학은 다음달 1일부터 6개월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노인 및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각종 복지 사업을 펼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대구한의대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역 65세 이상 노인층과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가구,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방문간호 서비스와 운동재활마시지, 노르딕워킹 등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