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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화장품 '丹(단)' 글로벌 브랜드로 부상
관리자2015-03-28조회 2587
공시일 : 2010.01.14 

 

웰빙 열풍에 힘입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한방화장품은 고급화와 대중화라는 이중트렌드 속에서 각기 다른 틈새시장을 형성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시솔(대표이사 정금희 www.csoln.co.kr)은 지식경제부 지원으로 대구 한의대 한방생명자원연구센터(RIC), 한방생약자원학과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싸리(Lespedeza Bicolor)추출물의 특허 받은 성분이 함유된 한방화장품 브랜드 丹(단)을 개발했다. 싸리 추출물은 폴리페놀 함량이 풍부해 항산화 및 항염증 및 미백효과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솔은 싸리 추출물을 함유한 탈모방지에 효과 있는 샴푸와 아토피 치료용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여 중소기업청의 수출기업화사업 참여를 통해 일본,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으로의 본격적인 해외시장진출에 나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90%가 넘는 재구매율을 자랑하는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으며, 쑥뜸기와 레이저기, 체중조절식품 등 개발해 전통의 지혜를 현대에 맞게 개선하는 친환경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시솔은 위와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2009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혁신기업' 고객만족 우수브랜드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하였다.

출처 : H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