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운영하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평생학습으로 도민이 행복한 경북 구현에 부응하고 경상북도와 경산시의 새로운 미래 신성장산업 분야인 한방건강 바이오 산업과 화장품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2022 한방 웰니스 경산시민 평생학교 과정」개강식을 경산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개강식에는 윤성규 前경상북도의원, 신영준 해피네스트아카데미 동문회장, 우영준 한태락 前시의원과 김윤태 前청도교육장 등 교육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대구한의대학교 최용구 교수(동의한방촌 촌장)는 개강특강에서 「지역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과 한방 웰니스 경산시민 평생학교-한방 바이오 뷰티 산업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주제로 근대화·산업화 세대의 선진국 건설 공로와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공감 형성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와 경산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대구한의대학교가 특화된 대학 전문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방산업진흥원, 삼성현역사문화관,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 동의한방촌 진료 체험시설과 전문자원을 통합 연계하여 한방·뷰티산업 인식 개선과 문화 저변확대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중심도시 구축과 지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를 목표로 대구한의대학교 동의한방촌사업단과 해피네스트문화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금년 5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20주에 걸쳐서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