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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경산동의한방촌에서는 최근 동의한방촌을 방문한 경남 김해시 화공직 공무원 24명(김화회)을 대상으로 한방문화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여한 김화회 회원들은 ▲나만의 향수만들기를 통해 그동안 잘 몰랐던 향수에 대한 지식과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향수를 조향하는 과정을 체험 ▲ 편백나무 족욕기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함께하는 한방쑥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 촉진 ▲ 나만의 맞춤물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 ▲ 독특한 향을 가진 한방재를 이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하면서 그동안 긴장된 업무속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김해시 공무원들은 “각종 민원과 공무로 쌓였던 스트레스와 피로가 확 풀어지는 오묘한 한방의 치유경험을 하였다면서 주위환경과 시설이 너무 좋아 개인적으로도 자주 오고싶다”라는 말했다.
최용구 동의한방촌장(대구한의대학교 한방웰니스 산업경영학과장)은“한방의 꽃으로 자리잡은 웰니스 관광지인 동의한방촌에 대해 굉장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 면서 “동의한방촌을 한방문화를 사랑하는 국민과 외국인들이 즐겨찾는 웰니스 명품 원스탑 체험장으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