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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2차 ‘Jobplendor, 보드게임을 통한 나만의 직업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직업시장의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미래 직업의 중요성을 확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2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차에서는 4.78점, 2차에서는 4.91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참여자들은 신직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미래 직업 시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개발함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평가했다.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김홍 센터장은 “흥미로운 교육 접근방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신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에 대한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구한의대학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단은 재학생들의 직업 세계 변화에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고, 변화에 발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