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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재연 교수는 최근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농생명 ‧ 바이오산업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바이오 핵심기술 : 신장 오가노이드 현재와 미래의 적용 방향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원광대학교 링크사업단, 전북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 전북특별자치도의 농생명‧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미래산업에 대한 현황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 이재연 교수는 “바이오융합기술 중 하나인 장기 일부를 구현한 오가노이드는 종양 연구 등 임상시험 환경으로 쓰이며 신약 물질 검사 등에서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어 관련 시장도 향후 계속 성장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최근 반려동물 산업 성장에 따라 이러한 바이오융합기술이 동물의 의료 및 펫 푸드 분야에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