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최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CES 2025 경상북도 공동관 서포터즈 프로그램」 출범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CES 2025 경상북도 공동관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지산학연 공유협업 쌍방향 활동 증진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경상북도 LINC3.0사업 협의회 9개 대학, 8개 경상북도 소재 혁신 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출범식에서는 ▲경상북도 벤처창업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경재진흥원과 9개 대학), ▲산학연협력 교육프로그램 협력 활성화 지원 기관 협의체 구축 협약식(9개 대학과 8개 경상북도 소재 기업) ▲기업-학생 네트워킹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참여대학 관계자, 기업 대표 및 재학생 약 5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12월 초에 진행될 예정인 CES 2025 경상북도 공동관 매칭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에 대한 계획도 소개되었다. 이 경진대회는 참여학생들이 매칭기업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의 혁신 생태계 조성과 함께,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산업 현장을 경험하고, 기업에게는 젊은 인재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구한의대학교 LINC3.0사업단 및 경상북도 LINC 3.0사업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함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